김성근 감독,'멀어져가는 가을야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9.01 21: 50

LG가 한화를 잡고 3연패를 끊었다. 5위로 한 계단 도약했다.
LG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선발 류제국이 6⅔이닝 9탈삼진 2실점 쾌투로 3년 만에 시즌 10승째를 올렸다.
경기를 마치고 한화 김성근 감독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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