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5위 점프! 모두 수고했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9.01 22: 23

LG가 한화를 잡고 3연패를 끊었다. 5위로 한 계단 도약했다.
LG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선발 류제국이 6⅔이닝 9탈삼진 2실점 쾌투로 3년 만에 시즌 10승째를 올렸다.
경기를 마치고 LG 양상문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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