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미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9.01 22: 37

한국이 안방에서 중국의 추격을 힘겹게 따돌리고 월드컵 최종예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서 이청용과 구자철의 연속 골과 지동원의 2도움 활약에 힘입어 중국을 3-2 펠레스코어로 물리쳤다.
후반 한국 이청용이 헤딩슛을 성공시키며 기성용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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