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PP 협찬 금액이 이미 지상파 수준을 넘었다.
2일 ‘맨투맨’ 측에 따르면 드라마 PPL이 지상파 협찬 금액을 이미 넘어선 수준으로 몰려들면서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제작사 측은 “밀려드는 PPL 요청으로 현재 선정한 메인 협찬사들을 제외하곤 일절 받지 않고 정중히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다. 높은 관심에 감사하지만 과도한 PPL 남용으로 드라마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현재 해외 판권 또한 경쟁 중이다.
‘맨투맨’은 박해진, 이창민, 김원석의 콜라보에 영화 ‘아저씨’의 박정률 무술감독이 가세한 데 이어 해외 로케이션 촬영까지 영화적인 완성도가 더해질 예정이라 차원이 다른 스케일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맨투맨(Man To Man)’은 초절정 인기의 한류스타 여운광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요원 김설우와 그를 둘러싼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100% 사전제작 형식으로 진행된다. 남은 배우 캐스팅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오는 10월초 촬영을 시작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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