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와 ‘화장대를 부탁해’의 진행자로서 트렌드세터의 면모를 선보인 아이비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에서 생기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아이비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는 실제로 그녀가 즐겨 찾는 이태원 뒷골목의 개성 넘치는 장소들이 소개되었다. 공연과 방송 등으로 바쁜 일상 중에도 여유를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의 밸런스를 지키는 인간 ‘박은혜’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패션, 여행, 인테리어, 맛집, 가드닝 등의 다양한 관심사에 대한 자기만의 주관과 취향, 연예인으로서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는 삶에 대한 생각도 솔직 담백하게 털어놨다. /seon@osen.co.kr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