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가 남태평양의 천국이라 불리는 피지섬에서 보낸 행복한 시간을 담은 감성 화보집이 발간된다.
오는 20일 발간되는 엑소 화보집 'dear happiness’(디어 해피니스)는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엑소의 피지 여행 현장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화보집인 만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화보집에는 엑소 멤버들이 피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다이나믹하고 장난스러운 모습은 물론, 휴식을 즐기는 내추럴한 모습도 담겨 있으며, 엑소가 그 동안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는 상반된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집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화보집 발매에 앞서 7일부터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명동 롯데 영플라자 등에 위치한 SM 셀러브리티 샵 SUM 매장에서는 이번 화보집 사진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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