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의 3연승 가왕을 향한 발걸음이 시작된다.
2연승을 달성한 ‘에헤라디오’는 지난주까지 ‘복면가왕‘에서 애절한 감성의 임재범 ‘사랑’부터 짜릿하고 시원한 고음의 윤도현밴드 ‘박하사탕’, 넓은 음역대를 보여주며 2연승에 성공한 에메랄드캐슬의 ‘발걸음’까지 고품격 레전드로 길이 남은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판정단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가왕 ‘에헤라디오’는 매 라운드 마다 변신을 거듭하며 모험을 즐겼다. 이번주 방송에서 ‘에헤라디오는’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갈 무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라는 힘찬 각오를 남기며 또 한 번 가왕의 자리에 도전한다.
가왕의 자리를 노리는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들의 무대는 오는 4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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