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동근이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 보려 해’로 K-차트 44계단을 뛰어 오르는 쾌거를 이룩했다.
한동근은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 보려 해’로 3위에 등극했다. 이날 꾸며진 무대에서 한동근은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호소력 있는 감성 표현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곡은 지난 2014년 발표한 한동근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곡으로, 한동근의 뛰어난 노래 실력을 통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