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내야 땅볼 때 홈을 파고들어 세이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9.02 22: 02

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 3루 상황 송광민의 내야 땅볼 때 주자 정근우가 홈으로 쇄도해 LG 포수 박재욱의 태그 보다 앞서 세이프되고 있다. 한화는 이 상황이 아웃 판정을 받자 합의 판정을 요청했고 결과는 원심이 뒤집어지며 세이프 선언.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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