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가 정글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몽골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에 신입으로 참여하는 이천희는 과거 별명 '천데렐라'에 대해 "과거는 잊어달라. 이젠 더이상 하인으로 살지 않기로 했다"고 장담했다.
하지만 생존 도중 그는 여전히 엉성한 매력을 뽐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천희는 현재 직업에 대해 "목수다. 공방에 제자도 생겼다"고 자랑했다.
이 외에도 강남, 서인국, 예지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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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