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잡으며 가을야구 희망 이어가는 한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9.02 22: 22

한화가 5위 LG를 잡고 5강 희망을 이어갔다.
한화는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홈경기를 11-6으로 승리했다. 윌린 로사리오와 김태균의 홈런 두 방에 구원으로 깜짝 등판한 파비오 카스티요가 3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올렸다.
승리를 거둔 한화 김성근 감독과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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