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와 나인뮤지스A, 오마이걸이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빅스와 나인뮤지스A, 오마이걸의 굿바이 무대를, 옴므와 뉴이스트, 헤일로가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컴백한 옴므는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가을 분위기를 선사했다.
빅스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매력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거기에 섹시한 매력까지 더해져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굿바이 무대를 펼친 오마이걸은 마지막 무대에서도 여전히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나인뮤지스A는 아찔한 매력이 돋보이는 해군 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큐티, 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NCT드림은 '츄잉 껌'을 부르며 15.6세의 십대 소년들답게 귀엽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호버보드를 타고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Triple T(효연, 민, 조권)가 '본 투 비 와일드' 무대에서 강렬한 매력과 흥 가득한 무대로 듣는 이를 즐겁게 했다.
이외에도 헤일로, 라붐, 뉴이스트, 헤일로, 스피카, 업텐션 등이 무대를 꾸몄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음악중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