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 전도연과의 키스신에 설렜다고 고백했다.
윤계상은 3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대선배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 소감에 "주변에서 '부럽다'고 욕을 많이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엘리베이터신은 진짜 설렜다. 키스신 찍을 때도 진짜 감정이 들어갔던 것 같다"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키스신 촬영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원래 키스신에서의 대사는 키스 전에 들어가는 거였는데, 전도연 선배가 키스 전에 대사를 하자고 하셨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