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와 B1A4의 바로가 ‘드라마게임- 씬스틸러’에 출연한다.
SBS ‘씬스틸러’ 제작진은 4일 3차 라인업으로 SBS드라마 ‘미녀공심이’에서 주연을 맡아 취준생의 연기를 실감나게 보여준 민아와 드라마 ‘신의 선물’, ‘국수의 신’ 등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내면 연기를 보여준 바로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민아와 바로는 지난 2일 ‘씬스틸러’ 사전 촬영장에서 ‘케미폭발’ 커플 연기를 보여줬다. 실제 커플 같은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신동엽과 조재현이 이끄는 ‘씬스틸러’는 단 한 장면만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 국내 최정상 스타들이 펼치는 연기대결로 연기와 리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게임 프로그램이다.
오는 6일 오전 9시, V앱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서 MC와 배우들의 생생한 드라마 촬영 현장과 대기실 상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추석연휴기간인 오는 16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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