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걸스데이 혜리와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키는 4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가 올린 사진은 수많은 인파 속에 나란히 서 있는 두 사람.
키와 혜리는 옅은 미소를 보이며 공연을 앞두고 좋은 컨디션을 예상하게 한다. 키는 사진과 함께 "아악 혜리님"이라는 글을 남기며 혜리의 팬을 자처했다. 혜리는 샤이니의 콘서트를 관람하러 온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샤이니는 지난 2일부터 '샤이니 월드V'(SHINee WORLD V)라는 타이틀로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 중이다. 오늘이 콘서트의 마지막날이다. /sjy0401@osen.co.kr
[사진] 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