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샤이니는 4일 오후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V'를 열고 1년 4개월 만에 팬들을 만났다. 오랜만에 팬들을 마주한 샤이니는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9월 발표 예정인 신곡. 민호는 신곡 '프리즘' 무대를 시작하기 전 "종현 형이 작곡한 노래다. 멤버들 모두 좋아하는 곡"이라고 기쁘게 말했다.
막내 태민은 "신곡이라 팬들 기대 많이 해 주실 듯하다"며 "여러분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겠다"고 자신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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