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생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대훈 선수는 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리텔'에 출연해 에이핑크 보미와 태권도 수업을 진행했다.
그는 어색한 듯 카메라를 찾지 못했고 수줍을 표정을 지었다. 보미 또한 "우리 처음이라 어색하다"며 양해를 구했다.
이대훈은 "오늘 태권도의 날이다. 태권도를 알리고자 자리에 나왔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다음 tv팟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