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옥중화'가 1달여만에 20%대 재진입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름녀 지난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3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보다 1.7%포인트 오른 수치이며, 27회(7월 31일)에서 기록했던 자체최고시청률 21.1% 이후 1달여 만의 20% 재진입의 결과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녀(진세연)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첫 회부터 베일에 꽁꽁 감춰져 있던 옥녀 출생의 비밀이 공개 직전까지 가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 gato@osen.co.kr
[사진] '옥중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