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오광록과 예능인 겸 배우인 정준하가 ‘씬스틸러’ 출연을 확정지었다.
SBS ‘씬스틸러’ 제작진은 5일 오광록과 정준하가 출연을 확정했다며 마지막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로써 MC 신동엽과 조재현을 중심으로 박해미, 황석정, 바로, 민아, 김정태, 김신영, 오광록, 정준하 등 10명의 출연진이 최종 공개됐다.
‘씬스틸러’는 신선한 조합의 출연진들이 만나,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연기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오는 6일 오전 9시, V앱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드라마 촬영 현장과 대기실 상황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시청자 300명에게는 특별 시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선공개 영상을 보고, 최고의 씬스틸러를 투표할 수 있다. 오는 16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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