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이특이 tvN '노래의 탄생' MC로 확정됐다.
5일 방송계에 따르면 전현무와 이특은 '노래의 탄생'으로 생애 첫 MC호흡을 맞추게 될 예정. 다양한 음악예능으로 활약 중인 두 사람이, 이번에는 프로듀서의 편곡 대결을 콘셉트로 한 '노래의 탄생'으로 색다른 '케미'를 만들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노래의 탄생'은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미발표된 한 곡의 노래를 45분 만에 편곡해서 대결을 펼치는 음악예능프로그램. 앞서 지난 4월 파일럿 방송을 통해 시청자의 큰 호응을 얻었던 프로인 만큼, 새로운 인물들로 돌아오게 될 '노래의 탄생'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tvN '노래의 탄생'은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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