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무한도전'의 블록버스터 특집 '무한상사'가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5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무도-무한상사'는 9월 1주차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수성했다.
'무도-무한상사'에 대해 해당 기관은 "네티즌의 반응은 긍정적 비중이 높았으며, 차주 방송될 2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형성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화제성 점유율은 10.28%.
트와이스, 아이오아이(IOI), 여자친구 그리고 마마무가 출연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1628점를 기록하여 화제성 점유율 5.3%으로 순위가 2위로 급상승 했다. 이는 지난주 자체 화제성 점수(375점) 보다도 5배 이상이 급증한 결과. 걸그룹 4대천왕의 '걸그룹 데이' 방송에 대해 블로그, 커뮤니티를 통한 네티즌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기 때문.
또한 아이오아이는 유스케 뿐 아니라 ‘주간아이돌’에도 출연하여 프로그램 화제성을 11위까지 끌어올렸다.
지코가 게스트로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3위인 가운데 그 뒤로 '복면가왕' '아는형님' '언프리티랩스타3' '마이 리틀 텔레비전' '삼시세끼 고창편' '1박2일' '걸스피릿'이 4위부터 10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해당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이 지난 8월 29일에서 9월 4일까지 방송되거나 방송예정작인 비드라마 200여 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을 통해 분석하여 9월 5일 발표한 결과이며 분석대상 데이터 정확도는 96% 이상이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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