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민, 틴탑 창조, 갓세븐 유겸, 업텐션 비토가 Mmet '힛더스테이지'에 새롭게 출사표를 던졌다.
5일 Mnet 측에 따르면 민, 창조, 유겸, 비토는 오는 11일 예정된 스타댄스매치 '힛더스테이지' 5라운드 녹화에 참여해,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앞서 '힛더스테이지'에는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인피니트 호야, 씨스타 보라, 블락비 유권, 장현승 등 굵직한 대형 아이돌 스타들을 비롯해 트와이스 모모, 몬스타엑스 셔누, NCT 텐, 아이오아이 김청하, 빅스타 필독, 아스트로 라키 등 숨어있던 재야의 실력자들이 맞붙어 화제를 불러모았다.
오는 7일과 14일 2주간 방송되는 4라운드 경연 무대에는 니콜, 마이네임 세용, 러블리즈 이미주 등이 새롭게 합류했음은 물론, 블락비 유권이 일본의 유명 안무가 리에하타와 크루로 호흡했다는 사실만으로 이슈가 됐다.
특히 미쓰에이 민의 경우 데뷔에 앞서 소녀시대 효연과 동일한 댄스팀에 있었던 만큼,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선의의 경쟁을 보는 재미가 더해질 전망. 효연은 스케줄로 인해 4라운드 불참, 5라운드에 재참가 예정.
한편 창조, 유겸, 비토가 효연 등 기존 멤버들과 맞붙는 '힛더스테이지' 4라운드 무대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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