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이 콘텐츠 영향력 1위에 이름을 올렸다.
5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8월 4째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콘텐츠 영향력 지수 278.7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이 드라마는 궁중 로맨스 사극으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보검과 김유정의 만남으로 매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뒤를 이어 SBS '닥터스'와 '질투의 화신'이 각각 254.0와 248.1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8월 3째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했던 MBC '무한도전'은 244.9로 4위를 차지했다. /parkjy@osen.co.kr
[사진] '구르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