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임창정이 “쉬는 기간동안 별 달리 한 일은 없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임창정은 5일 오후 서울 합정동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서 “1년 동안 아이들을 키우며 여러 가지 행사에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창정은 “그러다보니 앨범 낼 때가 돼서 4~5개월 동안 앨범 준비에만 매진했다”고 설명을 보탰다.
6일 자정 발매되는 임창정의 13번째 정규 앨범 'I'M'에는 타이틀 곡 ‘내가 저지른 사랑’ '그 곳에 멈춰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등을 포함해 14곡이 포함돼 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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