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박보검, 김유정 정체 눈치..남장 발각 위기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9.05 22: 11

 ‘구르미’ 김유정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다. 박보검이 눈치를 챌 모양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이하 구르미)에서 이영(박보검 분)은 홍라온(김유정 분)의 정체를 의심하게 됐다.
진연에서 마지막 독무를 춰야 할 여령 애심이가 갑자기 사라졌고, 라온은 곱게 한복을 입고 얼굴만 가린 채 대신 췄다. 이를 본 이영은 그가 누구인지를 의심했고, 춤을 모두 알고 있는 라온을 떠올렸다.

이영은 라온을 만나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 캐물었다.
/joonaman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