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하석진이 박하선에게 첫만남부터 "주제 파악하라"고 폭언했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 연출 최규식) 1회에서는 노량진 학원가 강사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진정석(하석진 분)은 까칠한 일타(일등 스타) 강사로 등장했고, 박하나(박하선 분)는 20대를 보낸 학원이 문을 닫으면서 노량진 학원가에 입성했다.
정석은 "국어를 가르치는 사람이 주제 파악을 못한다"며 하나에게 폭언을 퍼부었다. 하나는 웃어 넘겼다. / besodam@osen.co.kr
[사진] '혼술남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