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와 켄달 제너가 다시 한번 재결합 가능성을 남겼다.
5일(현지 시각) 피플지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일 밤, 로스앤젤레스의 핫 플레이스에서 저녁식사 데이트를 즐겼다. 목격자들은 해리 스타일스와 켄달 제너가 밤새도록 함게 있었다고 귀띔했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회복하고 있다"며 재결합을 암시했다. "해리 스타일스와 켄달 제너가 자신들의 오래된 로맨스를 재연하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3년 열애설이 불거진 뒤 공식적으로 관계를 인정하진 않았지만 핑크빛 만남을 이어왔다. 지난 1월에는 파파라치 보도로 한 차례 재결합설에 휘말린 바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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