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리(최진리)의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풍 패션 화보가 화제다.
여성 의류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는 2016년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뮤즈 설리와 함께한 가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리는 다양한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감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니트 가디건을 매치한 따뜻하고 내추럴한 스타일을 소화하는가 하면,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을 더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촬영은 나른한 햇살이 비치며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컬러감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전체적으로 레트로한 톤앤무드를 바탕으로 보헤미안의 감성을 더해 설리만의 세련되고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을 담아냈다.
지난 시즌 국내 연예인으로는 최초로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커뮤니케이션 뮤즈로 발탁돼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는 설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성으로 신선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하반기 역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다가오는 F/W 시즌을 맞이해 심플하고 세련된 감성을 보강하면서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광고 캠페인은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만나볼 수 있으며, 그 밖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및 패션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www.thursdayisland.com)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sjy0401@osen.co.kr
[사진] 써스데이 아일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