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W’의 마지막 회 대본이 나왔다.
6일 MBC에 따르면 ‘W’는 마지막 회 대본이 탈고된 상태. 예정대로 오는 14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한차례 결방됐던 ‘W’는 목요일이 아닌 수요일에 종영할 예정.
이에 따라 MBC는 오는 15일 목요일 편성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 MBC의 한 관계자는 6일 OSEN에 “현재 편성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W’는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현실과 만화를 오고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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