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가수 현아가 오랜 만에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현아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엑스나인틴'에서 절친한 스태프와 먹방을 찍었다. 이날 현아는 동료들과 성수동으로 나가 오징어 튀김, 피자, 스파게티 감자튀김, 떡꼬치 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사 회사로 돌아왔다.
도착하자마자 현아는 "내가 오늘 먹고 싶은 음식"이라며 마구 먹기 시작했다. 이어 "활동할 때 다이어트 하기가 너무 힘들었다"며 "못 먹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현아는 쉴틈없이 음식먹기를 멈추지 않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엑스나인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