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이 달콤한 연애를 시작한지 3달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유는 스위프트가 히들스턴에게 이별을 선언했다는 주장이 힘을 받고 있다.
뉴욕 타임지는 7일(이하 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하며 스위프트와 히들스턴이 공개열애를 시작한지 3개월도 채 안돼 이별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들스턴은 스위프트와 조금 더 진지한 관계를 맺길 바랐지만, 스위프트는 이를 원하지 않았던 것.
무성한 소문이 가득한 가운데 최근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톱스타 커플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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