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이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되는 엠넷 '힛 더 스테이지' 7회 주제는 '크레이지(Crazy)'. 강렬한 콘셉트 만큼이나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시청자들을 소름돋게 할 예정이다.
니콜, 장현승, 씨스타 보라, 블락비 유권, 마이네임 세용, 빅스타 필독, 러블리즈 미주, 몬스타엑스 셔누가 2주에 걸쳐 역대급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카라 출신 니콜은 2년 만의 컴백 무대다.
솔로 데뷔 이전부터 수준급 댄스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통해 가장 매력적인 악역으로 떠오른 할리퀸 캐릭터로 분했다.
제작진이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사진에서 할리퀸과 싱크로율 100%인 니콜의 모습이 이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니콜이 어떤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 포인트다.
케이팝 스타와 전문 댄서의 환상적인 합동 퍼포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