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의 남자' 이상우가 가을 화보를 완성했다.
7일, 남성지 '엠프리미엄'이 공개한 사진에서 이상우는 우수에 찬 눈빛과 댄디한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따뜻한 무드의 화보 콘셉트가 이상우의 부드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한다.
이상우는 최근 MBC 주말극 '가화만사성'을 마치고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소연과 실제 연인 사이로 거듭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우의 소속사 측은 6일 OSEN에 "두 사람이 '가화만사성' 촬영 중에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다. 촬영 끝나고 만나기 시작해 이제 보름도 안 됐다.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이상우의 가을 화보는 '엠프리미엄'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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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프리미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