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x박하선, 오늘 '수요미식회' 출격..미식가 입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9.07 11: 00

'혼술남녀' 하석진, 박하선이 '수요미식회'에 뜬다. 
7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는 일본 라면 편으로 진행된다. 일식 주점 편에 출연해 애주가이자 미식가로 매력을 뽐낸 하석진은 이날 방송에서도 "나는 일본 라면 계의 황교익"이라고 자신했다. 
지난 출연 당시 일본 라면 편을 하면 무조건 나와야 한다고 예약하고 갔다는 그는 "실제로 일본 후쿠오카에 가서 2박 3일 동안 여섯 끼를 라면만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하선은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혼술을 즐긴다"고 깜짝 고백했다. "아무래도 친구들과 술 마시는 시간을 맞출 수 없어 혼자 많이 마시는 편이다. 주종을 가리지 않는다"며 털털한 성격을 자랑했다. 
이들의 맛있는 이야기는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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