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와 세븐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 하나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7일, 복수의 관계자는 OSEN에 "세븐과 이다해가 진짜 친한 친구 사이였다. 그러다가 힘든 시기를 겪게 됐고 서로 고민상담을 들어주고 의지하게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연예계 내에서 동갑내기 '절친'으로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다가 점차 이성적인 호감이 생겼고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군이자 버팀목이 돼 주며 수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세븐은 현재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고 이다해는 중국에서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세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