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효린, 개그맨 김준현·정성호가 '아라리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7일 방송계에 따르면 효린, 김준현, 정성호는 윈터플레이 이주한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하는 '아라리요!(ARARI·YO!)' 글로벌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되는 '아라리요 평창'(feat.효린)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G-500'을 알리게 될 '아라리요!' 프로젝트는 '아리랑'을 대중에게 친숙한 댄스장르로 편곡한 '아라리요 평창'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유튜브 등을 통해 전세계에 바이럴 함을 목적으로 한다. 편곡은 윈터플레이 이주한이 직접 맡았다.
'아라리요 평창' 뮤직비디오는 오는 8일과 9일 강원도 강릉과 평창에서 촬영이 진행되며, 김준현·정성호 등의 카메오와 더불어 해당곡의 피처링을 맡은 씨스타 효린이 이주한과 직접 MV에 출연해 화제가 될 전망.
이주한X효린의 '아라리요 평창'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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