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C 파크에 출격하는 오승환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6.09.07 12: 57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부상 후 처음 선발 출장한 경기에서 멀티홈런으로 부활을 알렸다.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세이브를 추가했다.
7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 9회말 2사 강정호가 돌부처 오승환으로부터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하지만 오승환은 후속타자를 삼진으로 처리 세이브를 거두었다. 
9회말 오승환이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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