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그룹 캇툰 탈퇴 이후 솔로 데뷔를 선언한 다구치 준노스케가 9년 동안 교제해 온 6살 연상 연인 코미네와의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여성 자신은 최근 다구치 준노스케와 코미네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이날 다구치는 일각에서 제기된 코미네의 임신설과 두 사람의 결혼설에 대해 “그녀와 변함 없이 사귀고 있지만 임신은 오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귀어 온 기간이 기니까요. 언젠가는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진지한 표정을 지어보였다고.
다구치는 9년 전 코미네와의 교제가 보도된 후 줄곧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왔지만, 캇툰 탈퇴 및 쟈니스사무소 퇴사 후 공개 열애로 태도를 바꾼 바 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다구치 준노스케 공식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