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그룹 스맙의 이름을 내세운 예능 프로그램들이 해산 이후에도 제목 변경 없이 이어질 전망이다.
TV 아사히는 7일 열린 10월 개편 설명회에서 연내 해산을 발표한 스맙 멤버들이 출연하는 ‘SmaSTATION!!’과 ‘풋스마’에 대해 언급했다. 스맙이 해산하는 내년 1월 이후에도 제목 변경은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현재 스맙은 TV아사히에서 카토리 싱고가 진행하는 ‘SmaSTATION’과 나카이 마사히로가 맡고 있는 ‘열매가 될 도서관’, 쿠사나기 츠요시의 ‘풋스마’ 등 3개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투어 콘서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