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레드벨벳의 애교에도 심박수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김희철의 심박수를 떨어트리기 위해서 애쓰는 레드벨벳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평소 친한 레드벨벳과 심박수 게임을 하는 것에 대해서 어려움을 표현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예리는 게임의 승패보다 김희철의 심장을 뛰게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예리와 조이가 적극적으로 애교에 나설 수록 점점 더 심박수가 떨어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 결과 레드벨벳 슬기가 93으로 최저 심박수를 기록해서 결국 김희철은 데프콘을 업고 지하3층을 한 바퀴 돌게 됐다./pps201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