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운 폭발한다"
지드래곤이 2016년 최고의 사주를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7일 오후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자신의 사주를 분석했다. 전문가는 그에게 "남은 9~12월 사주가 굉장히 좋다. 재물이 산처럼 쌓인다. 귀인이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이 말에 지드래곤은 "재물은 그만 들어와도 되는데"라면서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 기세를 몰아서 2017년 사주까지 확인했고 "이 씨를 피하라"는 조언에 빅뱅 멤버 승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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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