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새롭게 출발하는 '헌집새집'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8일 오후 첫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2(이하 ‘헌집새집2’)’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출연해 인테리어를 의뢰한다.
이날 방송에서 모델 한혜진은 전문가와 함께 소품준비부터 가구 조립까지 직접 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예측 불가한 상황에서도 모델다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완성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근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모델 한혜진이 ‘헌집새집2’ 첫 방송의 게스트로 나선 가운데 이번엔 또 어떤 반전 매력으로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새롭게 단장한 ‘헌집새집2’는 인테리어 전문가가 스타 의뢰인의 집을 직접 찾아가 함께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전문가에 의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타가 직접 전문가와 함께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리얼 셀프 인테리어 시공기’를 보여줄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헌집새집2'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