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이 '프로혼술러'다운 면모를 뽐냈다.
하석진은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일본 라면 편'에 게스트로 나왔다. 그는 tvN 새 월화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남자 주인공 진정석을 맡고 있다.
"실제로도 애주가에 프로혼술러"라는 소개에 하석진은 "다른 이들과 같이 술을 먹으면 대화가 목적인데 혼자 먹으면 취하려고 한다. 집에 쌓인 빈 병이 3층이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