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하석진 "실제 혼술 즐겨, 빈병 3층 쌓았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9.07 21: 48

하석진이 '프로혼술러'다운 면모를 뽐냈다. 
하석진은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일본 라면 편'에 게스트로 나왔다. 그는 tvN 새 월화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남자 주인공 진정석을 맡고 있다. 
"실제로도 애주가에 프로혼술러"라는 소개에 하석진은 "다른 이들과 같이 술을 먹으면 대화가 목적인데 혼자 먹으면 취하려고 한다. 집에 쌓인 빈 병이 3층이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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