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 강타, H.O.T 데뷔 20주년 자축..'빛' 오프닝 선곡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9.07 22: 16

강타가 H.O.T 데뷔 20주년을 자축하며 '별밤' 오프닝을 열었다. 
강타는 7일 오후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오프닝곡으로 H.O.T의 '빛'을 선곡했다. 그리고는 "20년간 반복된 스무 번의 특별한 하루"에 관한 오프닝 코멘트를 했다. 
노래가 끝난 뒤 그는 "365일 중 하루, 남들에게는 평범하지만 나에게는 특별한 오늘이 제게 그렇다. 20년 전 오늘 제가 H.O.T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5년 전 같은데 20년이 흘렀다. 첫 방송이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였다. 오늘을 기억하고 축하해 준 분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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