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가 갈비뼈 부상에도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7일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의 첫번째 주자로 오른 보라는 갈비뼈 부상으로 리허설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하지만 보라는 "이를 악 물고 하겠다"며 무대를 포기하지 않았고, 박윤창과 함께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었다.
보라는 일주일 전 연습 도중 갈바뼈 부상을 입은 상황. 보라는 "컨디션이 더 좋았더라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보라는 이날 현대 무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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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힛더스테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