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공개열애 커플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의 사랑이 점점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랜도 블룸 소유의 빌라에서 두 사람이 동거를 시작한 것.
할리우드라이프는 7일(이하 현지시각) 최근 페리가 말리부에 위치한 블룸의 집에서 거주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더욱 진지한 연인사이로 거듭나 돼 동거를 시작했다. 이 매체는 이러한 설명과 함께 달콤한 분위기를 뽐내며 신혼부부처럼 포착된 두 사람의 평소 데이트 사진을 공개됐다.
블룸은 페리를 위해 자신의 집에 페리를 위한 전용 옷장부터 전용 욕실까지 마련해준 상태다. 하지만 페리는 여전히 자신 소유의 아파트를 유지하며 그곳에 자신이 아끼는 애완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블룸의 집에 그가 키우던 강아지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진지하게 발전돼 결혼까지 골인할지 사람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