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공 빠졌다 뛰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9.08 08: 52

8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 1회말 1사 1,2루 강정호 타석, 마이크 리크가 폭투를 던지자 강정호가 주자들에게 진루하라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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