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1인 기획사 '티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탁재훈 소속사 신동진 이사는 8일 OSEN에 "거창하게 '회사를 차린다'는 느낌보다는, 일단 고정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소속사가 없으니 우선적으로 개인 사업자 등록을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 추가 영입', '법인 전환' 등에 대해서 묻자 "구체적인 논의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정도 이야기가 오간것은 맞다. 일단은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박물의'를 빚고 자숙 후 지난 3월 방송에 복귀한 탁재훈은 Mnet '음악의신2'를 시작으로, 지상파와 종편 및 케이블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소화 중이다. 현재는 JTBC '슈퍼맨을 만나다', tvN 'SNL코리아8' 등에 출연중.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