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주연배우 차승원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와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고산자, 대동여지도' 홍보사 측은 8일 OSEN에 이같이 밝히며 "오늘(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차승원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영화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대동여지도를 만든 고산 김정호로 분한 차승원은 손석희 아나운서를 만나 이번 작품 뿐 아니라 연기인생 전반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의 조합이 만들 생방송의 '케미'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킨다. 차승원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한편 차승원이 김정호로 분한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7일 개봉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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