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그니피센트 7'이 13일 전야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UPI코리아는 8일 오전 이같이 밝히며 외화 '매그니피센트 7'(감독 안톤 후쿠아)가 당초 개봉일인 14일보다 하루 앞당긴 13일로 전야 개봉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이번 전야 개봉은 '매그니피센트 7'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 입어 결정되었으며, 관객들은 전세계 그 누구보다도 먼저 영화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이병헌, 에단 호크가 출연하며 13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sjy0401@osen.co.kr
[사진] UPI 코리아 제공